2025년 여름, 캘거리 스탬피드와 G7으로 북적일 예정!
2025년 여름, 캐나다 캘거리는 평소보다 더 바쁜 도시가 될 것 같다. 원래도 스탬피드라는 큰 연례행사로 북적이는 도시인데, 올해는 캘거리 근교에서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2025 G7 정상회담까지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. 다행히 두 행사의 일정이 겹치지는 않지만, 모두 국제적인 대형 행사인데다 연달아 열리니 이번 여름 캘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.2025 G7 정상회담 개최 (6월)2025년 6월 15일부터 17일까지, 캘거리 근교 카나나스키스 리조트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린다. 참석국은 미국, 일본, 프랑스, 독일, 영국, 이탈리아, 캐나다 등 세계 주요 7개국이다.회의 장소는 밴프 국립공원 인근의 고급 리조트 지역으로, 2002년 G8 회담이 열렸던 바로 그곳이다. 당시에도 도로..
2025. 4. 2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