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류 전체보기109 { 영어 이메일 } 동료가 내 이메일에 답변이 없을 때 / Follow-up email 내가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일한 지 약 1년이 되었다. 사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완전 캐나다 회사라기엔 그렇고, 한국에도 지사도 있고 하다 보니 여기에 사는 한인들이 주를 이루는 회사이다. 가끔 한국어로 된 업무를 보기도 한다. (아마 그래서 내가 뽑힌 게 아닐까.. 한국어 가능자라서.. 영어는 많이 모자라지만.) 이런 회사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보아야 하는 공적인 이메일이나 서류는 무조건 '영어'로 해야 한다. 그냥 대화도 영어로 겨우 하고, 또 물어보고 다시 확인하고를 반복하는 나에게 이놈의 '비지니스 영어'는 끝없는 도전이다. 그래서 이제부터 회사 점심시간이나, 아니면 퇴근 후 틈날 때마다 직장에서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싶은 영어들을 정리해보려 한다. 오늘은 follow-up email 쓰기. 바.. 2022. 5. 3. 이전 1 ··· 10 11 12 13 다음